
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달 생활비 중 교통비가 얼마나 부담되는지 잘 아실 거예요. 특히 외출할 일도 많고, 병원이나 장을 보러 다니는 횟수도 잦아지면 교통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. 이런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인천시가 새로운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. 바로 ‘아이플러스(i+) 차비드림’이라는 이름의 출산가구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인데요, 2025년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. 이번 제도를 통해 인천시 부모들은 실제 교통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이 있고,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?
아이플러스(i+) 차비드림, 어떤 제도인가?
인천시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‘아이플러스(i+) 차비드림’은 출산가구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덜어주는 환급형 교통복지 정책입니다.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마친 자녀를 둔 인천시 거주 부모로, 출생신고만 완료하면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지원 기간은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년도까지로, 대략 최대 7~8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단순히 일시적인 지원이 아니라 장기간 아이 키우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.
지원 금액과 환급 비율은?
가장 중요한 건 얼마를 환급받을 수 있느냐겠죠. 이 제도의 환급 비율은 첫째 자녀와 둘째 이상 자녀에 따라 다릅니다.
- 첫째 자녀: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50% 환급
- 둘째 이상 자녀: 대중교통 이용 금액의 70% 환급
(예를 들어, 한 달에 5만 원을 대중교통에 썼다면 첫째 자녀 가정은 2만5천 원을, 둘째 이상 자녀 가정은 무려 3만5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죠.)
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?
| 항목 | 내용 |
| 지원 대상 |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된 자녀를 둔 인천시 주민등록 부모 |
| 지원 기간 | 출생신고 직후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년도까지 |
| 환급 비율 | 첫째 50%, 둘째 이상 70% |
| 이용 조건 | 월 최소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, K-패스/i-패스 카드 등록 필요 |
| 신청 시기 | 2025년 9월 25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신청 가능, 정식 시행은 10월 1일부터 |
| 신청 방법 | K-패스 홈페이지·앱에서 카드 등록 후 신청 |
신청 방법과 절차
- K-패스 카드 발급: 먼저 K-패스 또는 인천 i-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.
-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: K-패스 홈페이지나 앱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합니다.
- 차비드림 신청: 아이플러스(i+) 차비드림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끝!
- 대중교통 이용: 신청 후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사용하면, 자동으로 환급이 적용됩니다.
기존에 i-패스를 이용 중이던 분들도 이번 제도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는 점은 꼭 기억하세요.
생활비 절감 효과, 얼마나 될까?
한 달 교통비가 5만 원인 가정이라면 첫째 아이만 있어도 매년 30만 원 이상, 둘째 이상이라면 40만 원 이상 절약이 가능합니다. 아이 키우는 기간이 길다는 걸 생각하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죠.
인천시가 이번에 시작하는 ‘아이플러스(i+) 차비드림’은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입니다. 출산과 양육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매달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면 가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. 특히 장기간 지원된다는 점에서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인천에 거주하는 출산가구라면 이번 제도를 반드시 챙겨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. 사전 신청이 가능한 시기와 조건을 잘 확인하시고, 혜택을 빠짐없이 누려보세요.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, 이번 제도가 그 첫걸음이 되길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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